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여우각시별' 채수빈, 설레는 직진 고백...러블리 여주 등극!

시간2018-11-14 18:23:28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래서 이 말은 내가 먼저 합니다. 사랑해요, 이수연씨”

채수빈이 상대의 아픔까지 감싸는 직진 고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주 자꾸만 물러서는 이수연(이제훈 분)에게 한 발짝 다가서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던 한여름(채수빈 분)이, 이번 주 자신의 아픔을 고백한 이수연에게 더 강한 직진 고백으로 답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제작 삼화네트웍스&김종학프로덕션)에서 드디어 웨어러블의 정체를 고백한 이수연에게 한여름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한여름은 예상을 깨고 사랑한다는 고백을 먼저 하며 이수연의 아픔까지 감싸 안는 진정한 사랑을 보여줬다.

웨어러블의 존재를 고백한 이수연 앞에 한여름은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당황하는 모습을 감출 수는 없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에둘러 조언을 구하지만 자신 외에는 누구도 정답을 알 수 없었던 한여름은 드디어 마음 먹고 이수연에게 다가갔다.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꼭 해보고 싶었다며 이수연에게 벽치기를 시도했던 한여름은 바로 이수연에게 되갚음 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한여름은 그날 도망치듯 나와서 미안했다고 사과를 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던 모습이 어색했다며 서로 웃으며 얘기하던 끝에 한여름은 사랑한다고 담담히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밤새 생각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든 멋진 말들은 다 이수연씨가 먼저 해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이 말은 내가 먼저 합니다. 사랑해요, 이수연씨”라는 담담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고백을 한 한여름은 장애인인데 괜찮냐는 이수연에게 “알고 보면 나도 장애인이에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피해의식 쩔고, 자의식도 부족하고, 자기 연민과 세상에 대한 투정, 구차한 변명과 실속 없는 노오력만 하는 관계불안 증후군에, 만성 열등감까지 마음 속에 장애가 너무 너무 많은 사람이라구요, 이런 내가 정말 괜찮겠어요, 이수연씨한테?”라는 편견 없는 따뜻한 질문으로 되물으며 자신 또한 단점이 많은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해 서로의 위치를 동등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또 다시 감동하게 했다.

극 초반 민폐 캐릭터로 오해 받았던 한여름이 러블리하고 따뜻한 여주인공으로 탈바꿈하며 어느새 시청자들을 여름맘으로 바뀌게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며 여기저기 부딪쳤던 한여름의 과한 열정은 왕따 당했던 과거와 불합리한 일에 대항했던 사건에서도 감사 평가를 받았던 과거 때문이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양서군 팀장(김지수 분)과 이수연의 조언들을 마음 열고 받아들였던 한여름은 본래의 따뜻한 심성 또한 점차 드러나며 한 걸음씩 성장하기 시작해 이수연과의 사랑에서는 고속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매회 감동의 장면들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한여름의 성장은 채수빈의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와 만나며 시너지 효과를 더 발휘했다. 통통 튀며 열정을 분출하던 극 초반에서 상대의 아픔을 감싸며 사랑에 망설이지 않고 직진하는 따뜻한 캐릭터로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을 채수빈은 상큼한 느낌과 사랑스럽고 진심 어린 감정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여름의 사랑을 더욱 응원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의 존재를 처음 보게 된 장면에서도 채수빈의 진가는 드러났다. 혼자 착각해 초조해하고 안절부절해하던 귀여운 모습에서 웨어러블을 보자마자 놀라면서 표정이 굳는 모습으로의 전환 장면에서 채수빈은 귀여움과 놀라움, 진지함을 표정만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연기력의 깊이를 드러냈다.

귀엽고 따뜻한 성격, 편견 없는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넓고 큰 사랑, 그리고 망설이지 않고 직진하는 당찬 모습으로 나날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는 한여름이 ‘여우각시별’ 다음 회에는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 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SBS '여우각시별'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