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수비할 때 자기 자리를 찾지 못했다."
OK저축은행이 14일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서 패배, 3연패에 빠졌다. 수비전으로 나섰으나 공격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수비전을 극대화할 수 없었다. 개개인의 약한 수비력도 여전했다. 우리은행 국가대표들을 막지 못했다.
정상일 감독은 "패인은 토마스에겐 공격리바운드를 1개만 빼앗겼는데, 나머지 선수에게 12개를 빼앗겼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졌다. 우리은행 상대로 71점을 내준 건 그런대로 잘 됐다. 당초 목표는 65점 정도였지만, 괜찮았다. 국내선수들에게 리바운드를 너무 빼앗겼다"라고 입을 열었다.
수비에 대해 정 감독은 "공격에 성공할 때, 실패할 때 자기 자리를 못 찾아가더라. 비 시즌 내내 리바운드, 박스아웃 훈련을 했는데 아쉽다. 공격에 실패해도 수비에서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연습을 그렇게 했는데 안타깝다. 수비 변화를 조금 주는 것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래도 나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 감독은 "슛이 들어가지 않는 건 신경 쓰지 않는다. 그나마 단타스가 살아난 게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정상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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