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 김정민, 낙엽 하트 속 수수한 근황공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정민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정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골목 비질을 하시는 분. 낙엽을 모아 버리려다 이렇게 하트모양이로 두니 며칠째 사람들이 밟지도 않고 웃으며 오가고 있다고. 여러분도 여기 사진찍으러오세요 ㅎ #좋네요 #가을명소 #동네주민 #로그인픽쳐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민이 하트 모양의 낙엽 더미 속에 앉아있다. 수수한 외모로 시선을 끈다.

한편 김정민은 최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으로 1년 만에 복귀했다.

[사진 = 김정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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