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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슈퍼 인턴' 박진영 "왜 JYP에 인턴 없냐고?…양심 때문에"

시간2018-11-15 09:02:53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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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JYP에 인턴이 없는 이유를 직접 밝혔다.

'NO 스펙 JYP 새 인재 선발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 인턴'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진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인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은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박진영은 "주변에서 자기 자녀들을 우리 회사에 인턴으로 채용해 달라는 부탁을 너무 많이 받았다. 그 자녀들이 취업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가족들, 친구들, 선후배들 그 중엔 우리 사회에서 대단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도와주고 싶었지만 양심에 너무 걸렸다. 그 친구들이 인맥을 통해 취업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반대로 인맥이 없는 사람들의 자녀들을 불리한 위치로 끌어내리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우린 3년 전에 인턴제도를 없애버렸다. 주위 분들이 나에게 많이 서운해했지만 그래도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을 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이번 인턴은 공정하게 선발하는 것이며 또 정규직 채용을 목표로 선발하는 것이기에 떳떳하게 모집한다. 11월 18일까지니 꼭 지원해달라"고 '슈퍼인턴'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하면서 구직자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박진영은 '슈퍼인턴' 선발의 최전선에 앞장서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릴레이 공개된 '슈퍼인턴' 1차, 2차, 3차 티저 영상에 직접 등장해 학벌, 성별, 인맥 등 스펙을 보지 않고 입사 지원서의 JYP SWOT(장점,약점, 기회, 위협)분석만으로 당락을 결정하고 최종 합격자는 JYP의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서 열린 취업박람회 '2018 리스타트 잡페어'에도 참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JYP 채용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과 일대일 멘토링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슈퍼인턴'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새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지원자의 나이, 성별, 학력, 경력 등에 제한이 없고, JYP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열정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박진영은 '슈퍼인턴'을 진행하는 목표로 "뛰어난 인재를 정규직 사원으로 뽑는 것이 1차 취지이지만 사실 이 경험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을 가지고 회사의 공식 입사시스템을 개혁해보고 싶은 것이 근본적인 취지"라고 설명했다.

지원자는 엠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8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JYP에 관한 SWOT 분석만으로 진행되는 서류 심사 및 면접으로 '슈퍼인턴'이 선발되고 이 중 총 6주간의 미션 수행 과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JYP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된다.

'슈퍼인턴'은 2019년 1월 초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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