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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지석이 드라마 촬영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김지석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스태프 80여명에게 자비로 운동화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드라마의 주된 배경이 섬이라 대부분의 촬영을 섬에서 진행하는 만큼, 차량 없이 도보로만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태프들의 신발이 많이 상하는 것을 염려한 처사. 이에 스태프들을 향한 김지석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의 환한 미소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며, 드라마를 향한 그의 무한 애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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