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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드렁큰 타이거가 과거 '쇼미더머니' 출연료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드렁큰 타이거 타이거JK, 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를 언급했다. 이에 드렁큰 타이거가 당시 '쇼미더머니6' 출연료 전액을 저소득 미혼모와 입양 대상 아이를 위해 전액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다.
타이거JK는 "전 출연액을 기부했다. '쇼미더머니'는 제가 제일 배고팠을 때"라고 밝혔다.
[사진 = KBS Kong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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