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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 vs 트와이스, 1위 대결…'K팝 대표 주자들 맞붙'
2018-11-15 18:15:4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대결을 펼친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1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K팝 대표 주자들의 정상 대결이 예고, 눈길을 끌었다. 엑소와 트와이스가 맞붙은 것. 엑소는 신곡 '템포'(Tempo)로, 트와이스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에 따라 엑소와 트와이스 모두 음악방송 1위 2관왕에 도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엑소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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