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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블레어의 아버지가 보리굴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호주 마지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블레어 가족은 설악산으로 가던 중 한정식을 먹었다. 블레어는 아버지에게 보리굴비를 먹는 법을 설명했고, 블레어의 아버지는 녹차에 밥을 말아 보리굴비를 먹고 감탄했다.
블레어의 아버지는 “녹차를 밥이랑 생선이랑 같이 먹으니까 생선만 먹을 때는 많이 말랐는데 녹차를 마시니까 아주 깔끔해지는 것 같다”면서 “아주 맛있어”라고 말했다.
다시 식사에 집중한 블레어의 아버지는 연신 보리굴비만 공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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