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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흉부외과' 고수가 심장을 훔쳐 수술을 성공시켰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이하 '흉부외과') 31회에서는 심장을 훔친 박태수(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태수는 대선후보 한민식(정두겸)에게 갈 심장을 훔쳤다. 윤현일(정보석)이 심장이식 대기자 1순위 어린 아이 윤서(신린아)에게 갈 심장을 한민식에게 이식하려 하자 박태수가 심장을 훔친 것.
윤수연(서지혜)은 박태수가 훔친 심장을 받아 윤서의 심장이식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한민식은 수술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석한(엄기준)은 한민식이 수술을 무사히 받았다고 브리핑을 했다. 윤현일은 심장을 빼앗겨 분노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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