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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잊은 미모"…황신혜, 빈티지 가죽재킷도 완벽소화
2018-11-15 23:21:4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자르고싶은데... 어떡할까~ #파리빈티지샵 에서 건진 #가죽재킷 #이뽀이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시한 스타일의 가죽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한 황신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황신혜의 패션 센스와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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