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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나르샤가 신혼 초와 현재, 남편의 달라진 점에 대해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르샤가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나르샤는 "눈 뜨자마자 아내가 '자기야 사랑해' 하면서 뽀뽀를 했어요. 무서워서 문제에요"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김태균이 나르샤에게 "요즘 좋죠?"라며 "눈 뜨자마자 이마에 뽀뽀해주고 하냐 남편이"라고 질문했다.
나르샤는 "진짜 초반에는 입에다가 쪽쪽쪽쪽 많이 했었는데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그 부위가 변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처음에는 입에다 해도, 우리가 밤새 자는 동안 입 안에 쌓인 균들이 있지 않나. 그 또한 용서가 되는 단계가 있지 않나. 이제 점점점점 입에서 멀어진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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