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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PMC: 더 벙커'가 하정우와 이선균의 뜨거운 사투를 예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6일, 'PMC: 더 벙커'의 보도 스틸 10종을 오픈했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물.
공개된 스틸은 지금껏 스크린에서 본 적 없는 하정우, 이선균의 역대급 만남을 비롯하여 두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캡틴 에이헵과 닥터 윤지의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첫 만남 스틸은 오직 생존을 위해서 두 남자가 펼칠 뜨거운 사투를 예고 하며 앞으로 벌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 크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캡틴 하정우와의 완벽한 팀 시너지를 예고하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영화화되는 글로벌 군사기업 PMC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에 더해 CIA 핵심 팀장 맥켄지 역에 영국 드라마와 영화계의 신스틸러 제니퍼 엘이 캐스팅,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PMC: 더 벙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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