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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혜경궁김씨=김혜경’ 단정 스모킹건 경찰발표 “허접하다” 직격탄[입장전문]

시간2018-11-17 13:35:22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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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08__hkkim이 김혜경이라는 스모킹건? 허접합니다’라는 글로 경찰 발표를 비난했다.

그는 17일 페이스북에 “경찰이 트위터계정주가 제 아내라 단정한 ‘스모킹 건’이 참 허접합니다”라며 5가지 이유를 근거로 경찰 주장에 반박했다.

첫째, 이 지사는 “5·18 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하고 이걸 캡쳐해 카카오 스토리에 공유한게 동일인이란 증거랍니다”라며 “만약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공유한 후 트위터 공유사진을 캡쳐해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겠냐”고 했다.

이어 “번잡한 캡쳐과정 없이 원본사진을 공유하는게 정상이니, 트위터사진을 캡쳐해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한 건 두 계정주가 같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아니라 오히려 다르다는 증거”라고 해명했다.

둘째, “대학 입학사진 트위터가 최초 공유했다는 단정도 이상하다”며 “아내가 원본 사진을 손으로 잡아 찍어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한 지 10여분 후 그 사진이 트위터에 공유됐다”며 사진의 원본이 김씨라고 주장했다.

셋째, “계정주가 쓴 ‘아들 둔 음악 전공 성남 여성’이라는 글이 증거라고 하는데 익명계정에서 타인을 사칭하거나 흉내 내고 스토킹하는 일이 허다하다”며 도용을 주장했다. 이어 “경찰 주장대로라면 아내는 아직도 성남에 거주한지 30년이 안되므로 '혜경궁 김씨' 계정주가 성남에 거주한지 30년이라고 했기 때문에 아내가 아니라는 증거”라고 했다.

이 지사는 넷째로 “분당에서 트위터와 동일한 시기에 기기 변경한 사람은 아내뿐이라는 것도 증거 될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계정이 지난 2013년에 인증절차 없이 만들어졌고, 인증이 강화된 지금도 경찰서장 이메일과 전화번호만 알면 뒷자리 같고 메일 일치하는 계정을 만들 수 있고, 기존 계정을 서장 계정으로 바꿀 수 있다”며 “트위터 글은 조사 착수도 안하는게 보통인데 이 트위터 글 때문에 대규모 전담수사팀이 구성된 건 대상자가 이재명의 아내이기 때문”이라며 적폐행위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아내는 경선에서 패한 남편 대신 진심을 다해 김정숙 여사를 도왔고, 우리 부부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부부는 문재인정부 성공이 국가발전과 이재명성공의 길이라 굳게 믿고 최선을 다하는 중입이다”라고 했다.

이재명 지사 글 전문

<08__hkkim이 김혜경이라는 스모킹건? 허접합니다.>

경찰이 트위터계정주가 제 아내라 단정한 ‘스모킹 건’이 참 허접합니다.

첫째,

5.18. 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하고 이걸 캡처해 카스에 공유한 게 동일인인 증거랍니다.

여러분이 만약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공유하면 트위터에 공유한 후 트위터공유사진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겠습니까? 아니면 사진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바로 공유하겠습니까?

번잡한 캡처과정 없이 원본사진을 공유하는 게 정상이니, 트위터사진을 캡처해 카스에 공유한 건 두 계정주가 같다는 결정적 증거(스모킹건)이 아니라 오히려 다르다는 증거입니다.

둘째,

대학 입학사진을 트위터가 최초 공유했다는 단정도 그렇습니다.

아내가 원본사진을 손으로 잡아 찍어 카스에 공유한 지(손가락이 찍힘) 10여분 후 그 사진이 트위터에 공유되었습니다. 트위터 계정주는 아내 카스를 볼수 있는 수많은 사람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아내가 카스에 공유한 사진을 트위터 계정이 받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애써 외면한 채, ‘트위터가 처음 사진을 공유했다'는 거짓 가정하에 '사진 주인이 트위터 계정주'라 단정한 경찰의 무지와 용기가 가상합니다.

셋째,

계정주가 쓴 ‘아들 둔 음악 전공 성남 여성’이라는 글이 증거라 합니다.

익명계정에서 타인을 사칭하거나 흉내 내고 스토킹 하는 일이 허다한 건 차치하고, 그가 이재명부인으로 취급받아 기분 좋아했다든가, 이재명 고향을 물어보았다든가, 새벽 1시에 부부가 함께 본 그날저녁 공연 얘기를 트위터로 나눈다는 건 부부가 아닌 증거인데 이는 철저히 배척했습니다.

경찰 주장대로 하면, 아내는 아직도 성남 산지 30년이 안되므로 계정주가 성남 산 지 30년이라 한 것은(2013년 만듬) 아내가 아니라는 증거가 되어야겠지요.

넷째,

분당에서 트위터와 동일 시기에 기기변경한 사람은 아내뿐이라는 것도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는 계정주가 분당에 산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결론으로 표적을 정한 꿰맞추기 수사의 근거가 될 뿐입니다.

다섯째,

이 계정이 만들어진 2013년에는 인증절차 없이 계정을 만들었고, 인증이 강화된 지금도 경찰서장 이메일과 전화번호만 알면 뒷자리 같고 메일 일치하는 계정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기존 계정을 서장 계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더구나 계정과 관련 있다는 이메일은 비서실과 선거캠프에서 일정공유용으로 만들어 쓰던 것으로 아내가 쓰던 메일이 아니라는 것도 증명해 주었습니다.

아내는 경선에서 패한 남편 대신 진심을 다해 김정숙 여사를 도왔고, 우리 부부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부부는 문재인정부 성공이 국가발전과 이재명성공의 길이라 굳게 믿고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트위터 글은 조사 착수도 안하는게 보통인데, 이 트위터 글 때문에 대규모 전담수사팀이 구성된 건 대상자가 이재명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대선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한 경선상대 아내가 경선 당시 상대를 비방해 명예훼손했다고, 경찰이 가혹한 망신주기 왜곡수사 먼지털기에 나선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발하고 신고한 그 수많은 악성 트위터글이나 댓글은 조사착수도없이 각하하지 않았습니까?

국민이 맡긴 권력을 사익을 위해 불공정하게 행사하는 것이야말로 청산해야 할 적폐행위입니다.

한겨울 눈 덮인 숲 속 참나무 밑에 밤송이 몇 개, 밤나무 입 가지 몇 개 흩어놓았다고 밤나무가 되진 않습니다. 천둥번개 폭풍 몰아쳐도 계절은 바뀌고 물은 아래로 흐릅니다. 봄이 되면 참나무임도 자연히 드러날 겁니다.

사필귀정..상식과 국민을 믿고 꿋꿋하게 갈 길을 가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페이스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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