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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강우가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마지막 미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숨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사실 거울 마니아였던 것. 신은수는 "언니 거울 좀 그만 봐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강우는 "너는 좀 봐야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 역시 김강우의 거울 사랑에 혀를 내둘렀을 정도. 그는 "장미 거울은 김강우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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