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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종민이 투어를 중단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김종민이 특별 설계자로 등장해 프라하 추억여행을 이끌었다.
김종민은 융통성있는 설계자로 멤버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프라하 강 위에서 페달 보트 투어를 했고 멤버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김종민은 갑작스러운 생리 현상을 호소하며 "급하다. 배에서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우 김종민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 심각했다. 정말 너무 아팠다"라며 "이러다 큰 일 나겠다 싶더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렇게 깰 수 있나 싶다. 페달 보트 탈 때 제가 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신은 저를 버리지 않았다"라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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