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2타를 줄였으나 순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임성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 7058야드), 시사이드 코스(파70, 7005야드)에서 열린 2018-2019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5타로 공동 32위다. 2라운드서 공동 21위였으나 11계단 하락했다. 2번홀, 4번홀, 6번홀, 8번홀, 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3번홀, 11~12번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찰스 하웰 3세(미국)가 16언더파 196타로 단독선두다. 제이슨 고어, 카메론 챔프(이상 미국)가 15언더파 197타로 공동 2위, 웹 심슨, 라얀 블럼(이상 미국)이 13언더파 299타로 공동 4위다. 그러나 배상문은 5언더파 207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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