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조성모가 아들 봉연의 성격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2회는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조성모의 아들은 봉연이 등장해 매력을 발산했다. 2010년 결혼한 조성모는 2015년 봉연이의 아빠가 됐다.
봉연은 이른 아침부터 벌거벗은 모습으로 집 안 곳곳을 활발하게 뛰어다녔다. 뒤늦게 깨어난 조성모는 "봉연이는 생명력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자유로운 영혼이다"며 "아무래도 열이 많은 것 같다. 고치려고 해도 늘 일어나보면 벗고 있더라. 고치려고 해도 안된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