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세계 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와 도전자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대결. 누가 이겨도 무조건 신기록이 만들어진다.
ROAD FC는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 XX를 개최한다. 함서희와 박정은의 아톰급 타이틀 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확정돼 2018년 ROAD FC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다.
함서희는 지난해 6월 XIAOMI ROAD FC 039에서 일본의 쿠로베 미나를 꺾고 ROAD FC 아톰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지난해 12월 XIAOMI ROAD FC 045 XX에서는 진 유 프레이를 KO로 쓰러뜨리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함서희는 1차 방어에 성공한 첫 여성 챔피언이 됐다.
함서희는 박정은을 상대로 2차 방어전에 나선다. 함서희가 승리하게 되면 ROAD FC 여성 파이터 최초로 2차 방어에 성공한 파이터가 된다. 이 또한 함서희가 자신의 기록을 깨며 신기록을 달성하게 되는 것이다.
박정은이 승리하게 되면 또 다른 기록이 나온다. 바로 ROAD 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3일 XIAOMI ROAD FC 050에서 이정영이 페더급 챔피언이 되며 세운 만 22세 11개월 22일이다. 박정은은 12월 15일에 챔피언이 된다면, 만 22세 2개월 29일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이정영의 기록을 약 9개월 앞당기게 된다.
함서희는 2007년, 박정은은 2015년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함서희는 현재 전성기, 박정은은 발전하고 있는 파이터다. 함서희가 정상의 자리를 지킬지, 박정은이 함서희를 꺾고 세대교체를 알릴지 12월 15일 XIAOMI ROAD FC 051 XX의 메인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ROAD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세계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타이틀전이 확정돼 아톰급 챔피언을 가린다.
[함서희(좌)-박정은.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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