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윤욱재 기자] 류현진(31·LA 다저스)에게 친정팀 한화의 가을야구 진출은 기쁜 소식이었다.
올해 LA 다저스에서 뛰면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를 기록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준우승과 함께한 류현진은 미국 무대를 누비면서도 친정팀인 한화의 선전 역시 지켜보고 있었다.
류현진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한화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화가 가을야구에 가는 자체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선수들을 비롯해 한용덕 감독님과 연락하면서 축하 인사를 드렸다. 감독님께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렸다"면서 "아쉽게 준플레이오프에서 지기는 했지만 올 시즌 잘 했던 것 같다"고 한화의 선전에 만족감을 보였다.
한환느 올해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류현진이 한화에서 뛰던 2007년 이후 처음이었다. 류현진은 한화에서 2012년까지 뛴 뒤 2013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
[LA 다저스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 = 인천공항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