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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로건 없어도’ KT, 벌써 지난 시즌 타이 10승…허훈 복귀도 눈앞

시간2018-11-20 21:15:04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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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최창환 기자] KT의 시즌 초반 돌풍이 매섭다. 데이빗 로건이 불의의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와중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산 KT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07-81 완승을 따냈다. 올 시즌 2번째 3연승을 질주한 KT는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또한 KT는 단 16경기 만에 지난 시즌 최종 승수인 10승 고지를 밟았다. KT가 10패보다 10승을 먼저 달성한 것은 전창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2013-2014시즌 이후 5시즌만이다. 더불어 16경기만의 10승은 2011-2012시즌(15경기) 이후 가장 빠른 페이스다.

KT는 최근 화력을 앞세워 2연승 중이었지만,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앞둔 시점에 암초를 만난 터였다. 2경기 연속 6개의 3점슛을 넣는 등 2연승 기간에 평균 33.5득점 6.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로건이 햄스트링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것.

심각한 정도의 부상은 아니지만, 로건은 A매치 휴식기 전 열리는 모든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어제(19일) 진단을 받았는데, 근육 사이에 있는 막이 손상된 것 같다. 본인은 무리해서라도 뛰고 싶다고 했지만, ‘괜히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라는 의사의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서동철 감독의 말이었다.

로건은 폭발력 외에 패스능력, 속공 전개 등 다양한 항목에서 보여줬던 단신 외국선수다. 팀 득점이 전체적으로 하락할 수도 있는 악재인 셈이었다.

“분명 모든 면에서 차질은 있을 것이다. 내가 경기를 치르며 잘 체크해야 한다”라고 운을 뗀 서동철 감독은 이어 “선수들에겐 로건이 빠졌어도 공격적으로 하자고 조언했다. 그래서 초반 경기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KT는 1쿼터를 32-17로 마쳤다. 마커스 랜드리가 중거리슛을 연달아 넣었고, 박지훈의 돌파력이 더해져 손쉽게 기선을 제압한 것. KT는 삼성의 외국선수 2명이 모두 투입된 2쿼터에도 속공을 적극적으로 전개, 오히려 더욱 멀리 달아났다.

KT는 3쿼터 이후에도 고른 득점분포를 보였고, 결국 이렇다 할 위기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로건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극복, 상승세를 이어간 것. 물론 KT로선 안심하기 이르다. 삼성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데다 최근 경기력이 썩 좋지 않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다만, 로건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허훈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점은 호재다. 발목부상으로 공백기를 갖고 있던 허훈은 20일 로건을 대신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통증이 남아있어 ‘복귀전’의 의미는 아니었다. “허재 감독님의 피를 물려받아 회복세가 빠른 편인 선수인데, 이번에는 예상보다 (회복이)더디다”라는 게 배길태 코치의 설명이다.

삼성전에 투입되진 않았지만, 허훈의 복귀전은 빠르면 A매치 휴식기 이전에 성사될 수도 있다. 서동철 감독은 “어제 훈련을 함께 소화했는데, 통증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훈련량도 부족하다. 이틀 동안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더 체크해보고, SK전 때 잠깐이라도 투입할 생각은 갖고 있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KT는 전창진 감독이 마지막으로 지휘봉을 잡고 있던 2014-2015시즌, 조동현 감독 체제에서 치른 3시즌을 더해 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분명한 암흑기였지만, 서동철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임명해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서동철 감독은 “시즌을 맞이할 때 목표는 5할 승률이었다. 이를 달성하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가능하다. 기왕이면 홈에서 더 많이 이겨 부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드리고 싶다. 현재까진 시즌 승률, 홈 승률이 좋아 다행”이라며 웃었다.

KT는 홈에서 열린 9경기 가운데 7승을 따내 승률 77.8%를 기록 중이다. 이는 8전 전승 중인 1위 울산 현대모비스, 창원 LG(6승 1패·승률 85.7%)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홈 승률이다. 암흑기를 거쳤던 KT가 마침내 꽃피는 봄을 맞이할지 지켜볼 일이다.

[KT 선수들. 사진 = 잠실실내체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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