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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진주형이 로빈 데이아나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핫가이 특집'으로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이한결로 츤데레 매력남 수식어를 얻은 진주형은 방송 후 '국민 연하남', '순수한 남자'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진주형에 "이미 클럽을 다닌다고 했는데"라며 로빈에 "진주형이 정말 순수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로빈은 "아닌 거 같다. 아주 잘 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진주형은 "로빈은 강남 클럽과 헌팅 포차의 열정적인 죽돌이다"라고 폭로했고, 로빈은 "혼자 가지 않는다"며 진주형과의 동행을 고백했다.
이어 진주형은 "로빈이 한창 다닐 때는 일주일에 4번 정도 가더라"라고 덧붙였고, 로빈은 "포차 주인과 친하다. 단골이니까 가면 서비스를 많이 줘서 가는 거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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