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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가 은골로 캉테(27)와 최고 주급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0일(한국시간) “캉테가 첼시와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2,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캉테는 지난 여름 첼시와 계약 연장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첼시가 주급 4억 2,000만원에 5년 재계약을 제시했지만 캉테가 서명을 하지 않고 미뤘다.
그로인해 이적설이 돌았다. 파리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가 캉테 행보를 주시했고,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캉테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첼시는 캉테와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 이 매체도 “수개월 내 협상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첼시가 제시한 주급 29만 파운드는 에당 아자르보다 많은 금액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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