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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상으로 쓰러졌던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21일(한국시간) 열린 카메룬과의 핀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6분 만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결국 네이마르는 히샬리송(에버턴)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소속팀 PSG에겐 악재였다. 같은 날 킬리안 음바페도 프랑스 대표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앞둔 PSG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다행히 네이마르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를 걱정해 준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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