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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이미 3년 전 연예인 주식부자 톱5에 랭크됐던 사실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함연지는 지난 2015년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5위였다. 당시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366억 원으로 추정됐다. 해당 사실은 당시에도 커다란 이슈였다.
당시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는 1위가 양현석이었고, 뒤를 이어 이수만, 한성호, 배용준 등이었다. 그 다음이 바로 함연지였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다.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이다. 데뷔가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KBS 1TV '빛나라 은수'에 출연한 경력도 있다.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 연기과 학사 출신이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나왔다.
1992년생. 만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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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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