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KOREA NATIONAL LEAGUE가 오는 27일 오후 3시 2018년 내셔널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도전, 그 이상의 가치!’ 2018 NATIONAL LEAGUE AWARDS를 서울 용산에 소재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을 통해 올 한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들의 시상과 내셔널리그를 사랑하는 관계자와 선수들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통합 2연패로 폐막한 2018 내셔널리그는 매 경기 짜릿한 승부와 순위경쟁을 통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보여준 한해였다. 지난 3월에 시작해 11월까지 대장정을 달려온 내셔널리그는 27일에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2018 시즌을 추억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베스트 11 및 MVP 선정과 내셔널리그에 공헌한 선수들에 대한 공로패 및 후원사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된다. 올해에는 신인왕 부문과 사회공헌구단상을 신설해 신인선수 육성과 구단의 CSR 사업 운영에 대하여 그 공로를 치하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 등의 이벤트와 2018 히스토리 전시전이 진행되며 시상식은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와 네이버 및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 된다.
[사진 = 내셔널리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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