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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스가 2019년 시즌 그리팅('VIXX 2019 SEASON'S GREETINGS')을 출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늘부터 빅스의 색다른 변신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몽환미', '다크 판타지', '동양미'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변신으로 가요계 대표 콘셉트돌로 자리매김한 빅스는 이번 2019년 시즌 그리팅을 통해 친근한 매력까지 드러낸다.
시즌 그리팅 이미지에서 빅스는 파스텔톤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나른한 분위기 속에서 깔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의상에서도 여섯 명 제각각 개성 강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빅스 멤버들이 직접 그린 돼지 그림과 친필 사인 메시지까지 포함돼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23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는 12월 21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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