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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춥지만 햇빛이 쨍쨍한날. 곧 점심시간이네용~ 즐점!"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도출근 #오후의발견이지혜입니다 #임신35주차 #임신9개월 #숨차요헥헥 #일하는예비엄마 #화이팅"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남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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