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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서연이 출산 후 복귀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은 김혜수, 유연석의 사회로 진행됐다.
청정원 인기스타상에는 주지훈, 김영광, 김향기, 진서연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주지훈은 "인기스타상이 있다는 걸 왜 까먹었는지 모르겠다. 오늘 그럴 줄은 몰랐는데 고추장 색깔의 옷을 입고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연석은 진서연에게 "출산 후 열흘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진서연은 "출산 열흘 째 아니고 4주차다. 딸 아니고 아들이다"라고 정정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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