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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현진영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TV는사랑을싣고')에서 현진영은 "내가 어릴 때는 굉장히 부유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셔... 그때 내가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방황도 하고... 한강에서 점프도 하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현진영의 어머니는 그가 14살이었던 1984년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사진 = KBS 1TV '2018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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