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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이 첼시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점쳤다.
토트넘과 첼시는 2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영국 가디언은 토트넘과 첼시의 맞대결을 앞둔 24일 양팀의 예상 선발 명단을 예상하면서 손흥민은 교체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점쳤다. 가디언은 토트넘이 첼시전에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서고 모우라, 알리, 에릭센이 2선에서 팀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영국 익스프레스 역시 손흥민의 교체명단 포함을 예상했다. 이 매체도 토트넘은 첼시전에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하고 모우라, 알리, 에릭센이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과 첼시의 맞대결을 앞두고 토트넘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케인과 라멜라를 언급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9승3패(승점 28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첼시는 8승4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그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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