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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 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 84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첫 만화 노병가. 거의 10년만에 재연재함 그시절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안 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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