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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인터넷이 불통되자 불편한 근황을 전했다.
유민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라..ㅁ...살ㄹ...."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유민상이 인터넷 불통으로 불편한 상황이 벌어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발생한 KT 통신구 화재로 유선전화, 휴대폰 등 인터넷 연결에 장애가 발생하자 벌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유민상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유민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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