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윤균상, 어린시절 사진 공개…서장훈 "강호동 아들 느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균상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서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주연을 맡은 김유정, 윤균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은 "키가 190cm다. 난 원래 유치원생 때부터 항상 컸다"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 어린 시절 사진을 본 서장훈은 "시후 느낌이"라며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원래 좀 뚱뚱하면 다 닮아 보여"라고 말했다.

이어 윤균상은 "옆에 살짝 보이는 사람이 내 친구다. 저 친구가 작은 키가 아니다. 저게 초등학생 졸업사진이다"며 "중학교 졸업할 때 키가 183cm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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