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신체 나이가 20세에 불과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는 수차례 도핑테스트에도 자유로웠다.
독일 슈피겔은 24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수 우승한 선수 중에 금지약물을 투여한 이력이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를 지목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도핑에서 자유로웠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수 많은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인 2017년에도 도핑 테스트 대상자로 지목됐지만, 역시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
호날두는 30대 중반에 들어선 나이에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유벤투스 메디컬 테스트에서도 신체나이 20세과 체지방 7%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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