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올시즌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2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킬에서 열린 잔트하우젠과의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4라운드에서 전반 33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팀 동료 쉰들러의 패스를 문전 쇄도하며 골문앞에서 왼발로 밀어 넣으며 잔트하우젠 골망을 흔들었다.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의 득점과 함께 전반전을 2-0으로 앞서며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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