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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박준형과의 나이 차이에 호칭을 정했다.
24일 방송된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박준형, 성훈, 노홍철, 은지원, 황제성, 차은우가 멕시코 현지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이날 공항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황제성은 "차은우는 내 학교 후배다"라며 "나는 82년생 개띠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서열 정리를 제안했고, 은지원은 "내가 이래 봬도 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형에 "호칭을 어떻게 하는 게 좋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노홍철에 "그냥 조용히 했으면 좋겠다"며 발끈해 폭소케 했다
이어 노홍철은 "은우한테는 박준형이 거의 아빠다"라고 말했고, 차은우는 28살 차이에 "진짜 아빠라고 부를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준형은 "그건 좀 징그럽다"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고, 차은우는 박준형을 형으로 부르기로 정리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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