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구자철이 나란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를 치른다. 지동원과 구자철은 이날 경기서 나란히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지동원은 올시즌 첫 골을 터트린 후 무릎 부상을 당해 그 동안 재활에 집중한 가운데 2개월 만의 부상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7일 축구대표팀이 치른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부상 당했던 구자철도 프랑크푸르트전 출격을 대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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