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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혜박이 남편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혜박은 24일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리아 첫 소아과 검진. 아빠 품에 안겨 있으니 더 쪼꼬미 같은 우리 리아. 엄청난 딸바보가 되어가고 있는 서방. 내가 제일 사랑하는 둘 #럭키 #Liapark #리아 #리아맘 #태어난지4일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혜박의 남편이 딸 리아를 안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혜박은 지난 2008년 테니스 코치인 남편 브라이언 박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10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 지난 17일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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