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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SBS '인기가요'에서 'SOLO'의 음악방송 무대를 첫 공개한다.
25일 '인기가요'에서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을 통해 확인 됐던 제니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방송으로도 볼 수 있는 것.
'SOLO'는 지난 12일 음원 발매 이후 14일 연속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SOLO' 뮤직비디오는 한국 여자 솔로가수 사상 최단 기록을 경신하며 현재 8000만뷰를 돌파를 앞뒀다.
'SOLO'는 검지를 어깨에 터치하거나 검지로 원을 그려 돌리는 안무, 그리고 손목을 돌리며 손바닥을 펼치는 동작 등 구간마다 다양한 포인트 안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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