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첫눈 기념으로 '헤메'하고 홍대 왔는데 휴대폰 불통...통신사 급변경"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휴대폰 불통으로 인한 불편함을 전했다.

박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기념으로 친구만나려고 #미용실 가서 #헤메까지하고 즐겁게 #홍대로 향했는데 세상에 #전쟁난듯 #휴대폰불통 집에가면 티비 인터넷도 안될거라는 상담원의 말에 #멘붕 ㅠㅠ 너무 화가나서 #skt로갈아탄사연 .. 골목에 있는 휴대폰 매장에서 거의 15분 안에 이문제로 통신사 바꾸러 온 사람이 나포함 4명이나... 아무튼 덕분에 #친구 잘 만나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돌아옴 ~~<이하 중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발생한 KT 통신구 화재로 유선전화, 휴대폰 등 인터넷 연결에 장애가 발생하자 벌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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