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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망주 정우영이 뒤셀도르프전 엔트리에 포함된 가운데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 가능성을 보였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이 25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뮌헨에서 치른 뒤셀도르프와의 2018-19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 동안 바이에른 뮌헨이 벤피카(포르투갈) AEK아테네(그리스) 아약스(네덜란드)를 상대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공식 훈련 등에서 주축 선수들과 꾸준히 호흡을 맞췄던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엔트리 18인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올해 1월 인천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유망주 정우영은 1년이 되지 않는 시간에 18인 엔트리 입성에 성공하며 현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다수의 독일 현지 언론은 정우영의 가능성에 대해 또한번 주목했다. 독일 TZ는 25일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시즌 근본적인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재정적인 부분과 이적시장 정책 등에서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하며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유망주들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의 가장 뛰어난 재능은 마이어(17)다. 공격수 에비나(18) 수비수 다닐루치(17) 기술을 갖춘 정우영(19)은 내일의 스타가 될 것'이라며 '바이에른 뮌헨이 보유한 재능들은 팀을 다시 젊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스포르트1은 '정우영이 처음으로 경기 엔트리에 포함됐다'며 '70만 유로(약 9억원)의 금액으로 올해 1월 인천에서 이적한 오른쪽 측면 공격수 정우영은 그 동안 2군팀 경기에만 출전했었다. 정우영은 올시즌 2군팀에서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라며 정우영의 데뷔전 성사 여부에 주목했다. 또한 아벤드차이퉁은 '나브리가 근육 문제로 인해 결장했고 정우영이 처음 엔트리에 포함됐다'며 독일 현지 언론들도 정우영의 데뷔전 여부에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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