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이후광 기자]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전에서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2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KOVO(한국배구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체육관에는 총 3048명의 관중이 들어차며 GS칼텍스의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이 경신됐다. 종전 기록은 지난 3일 IBK기업은행전의 2921명이었다. 장충체육관의 총 좌석수는 3927석이다.
GS칼텍스는 이날 인삼공사를 꺾을 시 기업은행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도약한다. 3세트가 끝난 현재 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2-1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울 장충체육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