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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밖에 없어요" 강소휘가 찾은 부진 탈출 해답

시간2018-11-26 06:00:01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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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연습 밖에 없는 것 같아요.”

GS칼텍스의 초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2라운드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시즌 7승 2패(승점20)와 함께 IBK기업은행에게 빼앗긴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개막 3연승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며 V리그 여자부 선두권을 이끄는 팀으로 변모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차세대 에이스 강소휘가 있었다. 강소휘는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23점(공격 성공률 51.28%)을 책임지며 승리에 공헌했다. 후위 공격 2개, 블로킹 1개, 서브 에이스 2개가 포함된 만점 활약이었다. 23점은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 외국인선수 알리가 주춤했으나 이소영, 표승주 등 언니들과 함께 공격을 이끌며 알레나가 버틴 인삼공사를 제압했다.

2015-2016시즌 신인왕 출신 강소휘는 어느덧 프로 4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입단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프로 3년 차인 지난 시즌 전 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재영(흥국생명)에 이어 국내 선수 득점 2위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 국내 1위(37.65%), 서브 2위(0.34개) 등 각종 공격 지표 상위권에 위치했다. 이에 힘입어 국가대표에도 승선,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과 아시안게임 무대를 경험했다.

그러나 강소휘는 올 시즌 초반 좀처럼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다. 비시즌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전반적인 밸런스가 무너진 탓이었다. 대표팀 내 적은 활동량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걸렸다. 지난달 26일 흥국생명과의 경기 뒤에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경기력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 측면에서 이날 23점은 더욱 가치가 높았다. 최근 4경기서 모두 10점대 초반을 넘기지 못했던 부진을 한번에 털어냈다.

경기 후 만난 강소휘는 “마음이 급한 탓에 스탭을 미리 밟고 들어갔다. 작년에는 공이 올라오면 자신이 많았는데 이번 시즌은 공격이 많이 흔들려 (안)혜진에게 공을 많이 요구했다”라고 그 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다행히 21일 IBK기업은행전이 끝나고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했다. 차상현 감독은 “어제(24일) 연습 때 컨디션이 좋았는데 그게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강소휘도 “좀 더 천천히 가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리듬을 찾아서 잘 한 것 같다”라고 흡족해했다.

강소휘가 스스로 내린 부진 탈출 해답은 연습이었다. 강소휘는 배구를 대하는 태도가 성실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연습으로 지금의 실력을 일궈냈다. 강소휘는 “힘들 때는 결국 연습으로 할 수밖에 없다. 연습할 때 더 집중해서 했다”라고 의외로 간단한 해답을 설명했다.

강소휘가 꼽은 또 다른 부진 탈출 비결은 든든한 언니 표승주의 격려다. 표승주는 어린 GS칼텍스의 정신적 지주이다. 92년생으로 본인의 나이도 많지 않지만 팀 내 워낙 어린 선수들이 많아 맏언니 역할을 맡는다. 강소휘는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릴 때마다 (표)승주 언니가 옆에서 많은 격려를 해준다. 팀 내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는 언니다. 사실 흥국생명전 눈물도 승주 언니가 옆에서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줘서 난 것이다”라고 웃었다.

강소휘는 21살의 어린 나이에도 이소영과 함께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해결사가 됐다. 강소휘가 웃어야 GS칼텍스도 웃을 수 있다. 급격히 높아진 기대감에 부담이 될 법도 하지만 강소휘는 “그런 건 전혀 없다. 소영 언니와 승주 언니가 워낙 잘해줘서 내 할 일만 하면 된다”라고 미소를 보였다. 컨디션을 회복한 강소휘가 앞으로 GS칼텍스서 선보일 배구에 관심이 쏠린다.

[강소휘.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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