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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처음에 성기능 한의원으로 잘못 듣고 우하하 웃고 다시 그림"
2018-11-26 01:23:05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재미난 근황을 전했다.
주호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에 성기능 한의원으로 잘못 듣고 우하하 웃고 다시 그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주호민은 천만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주호민은 웹툰 작가 김풍, 심윤수, 이말년과 함께 지역 축제를 찾아 떠나는 탐방기를 다룬 SBS플러스‘축제로구나’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주호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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