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아우라"…'PMC' 하정우, 2018 대미 장식할 대세 배우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PMC: 더 벙커'의 주역 하정우가 GQ 코리아의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에 선정, 대세 배우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남성지 GQ 코리아의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에 선정돼 12월호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개된 표지에는 하정우의 헝클어진 머리와 함께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담겼다. 그동안 스크린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GQ 코리아 12월호에서는 하정우의 커버뿐만 아니라, 알찬 화보의 구성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를 맺는 매거진 GQ만의 진지하고 고유한 기념비로, 지난 1년 동안 가장 뚜렷하고 비범하게 활동한 남성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의미 있는 타이틀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12월 26일 신작 'PMC: 더 벙커'로 관객들과 만난다.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사진 = GQ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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