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팔로우미10’ 5MC가 어느 회보다 강력한 드레스코드를 보여준다.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의 패션앤 '팔로우미10' 제작진은 26일 ‘8~90년대 레트로 룩’ 으로 변신한 다섯 MC의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MC들은 스타일 공개에 앞서 “자신의 뮤즈를 롤모델 삼아 스타일링을 시도했다”고 귀띔 했다는 후문이다.
장희진은 호스트 역할을 맡아 MC들을 소개했다. 프렌치 시크의 대표주자 제인버킨을 뮤즈로 삼은 막내 문희와 영화 ‘클루리스’의 주인공 알리시아 실버스톤을 완벽하게 소화한 보라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소진의은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김완선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섹시의 아이콘 마돈나를 따라 한 임현주의 파격적인 스타일도 공개된다. 현장의 스태프들은 하나 같이 입을 모아 뮤즈를 뛰어 넘는 스타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다섯 MC들의 뮤즈를 뛰어 넘을 ‘8~90년대 레트로 룩’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티캐스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