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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마마무가 걸크러쉬 포스를 발산했다.
마마무는 26일 공식 SNS에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자유분방한 모습의 걸크러쉬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바닥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마마무는 주변 시선은 아랑곳 않고 저마다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개성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가죽 롱 재킷에 가죽 원피스로 펑키한 룩을 완성한 솔라, 올 블랙 룩에 레드 컬러의 부츠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의 문별, 화이트 셔츠 원피스에 스웨이드 라이더 재킷으로 멋을 낸 휘인, 박시한 스타일의 재킷에 옐로우 스타킹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낸 화사까지 각각의 매력을 살린 4인 4색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는 빈티지하면서도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며,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수많은 감정들 중 쓸쓸함, 애절한 감정을 가사에 녹여 마마무의 센티멘탈한 감성을 한껏 담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29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RBW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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