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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은이 딸 윤하 양의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딸 윤하 양이 쌀을 주방 바닥에 쏟고 엎드려서 이를 주워담는 모습을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성은은 "잘했어 윤하야. 고맙다 윤하야. 엄마 청소 좋아하는거 어찌 알았니. 근데 제발 틈새로 밀어 넣지는 말아죠. #윤하는요 546일"이라고 적었다. 딸 윤하 양의 천진난만한 장난기와 김성은의 복잡한 심경을 나타낸 글이 동시에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귀여운데 슬프네요", "오 마이 갓" 등의 반응.
김성은은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사이에서 아들 태하, 딸 윤하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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