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LG트윈스는 "26일 일본 고치에서 실시한 마무리 훈련을 종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본 고치에서 진행된 마무리 훈련은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2명과 선수 23명이 참가했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젊은 선수들의 기량 확인 및 수비, 타격 훈련에 중점을 뒀다. 류중일 LG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훈련하는 분위기 속에서 끈끈하고 진지하게 땀 흘리는 모습에 매우 만족스럽고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총평했다.
[LG 류중일 감독. 사진 = LG트윈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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