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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김혜영 남편인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이 구속됐다.
26일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오현철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을 지난 23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태섭 회장은 지난 2015년 바른전자가 설립 예정이었던 중국 장쑤성 내 메모리반도체 공장이 중국 국영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는다는 허위 정보를 흘려 약 2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새터민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혜영은 두 번의 이혼 끝에 김태섭 회장과 세 번째 결혼을 했다. 결혼 후 지난 2015년 "양육과 내조로 평범하게 살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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